처음 학교에 입학했을 때 2018년도였는데 벌써 졸업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. 컴퓨터에 관심이 있어서 (구)인터넷 정보통신학과에 지원을 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과는 많은 게 달랐었습니다. 그 때 당시 저는 프로그래밍이란 것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었고 이 과에 입학한 이후에 영화에서나 보던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. 3년 학교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은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학교 커리큘럼은 백엔드 프로그래밍의 비중이 더 큰 거같아서 백엔드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으면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 저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꿈이어서 따로 배우는 것도 있지만 백엔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현재 공부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